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이선정이 매니저에게 납치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필터링 zero! 남셋여셋 레전드들의 비하인드 썰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선정은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한 홍석천, 홍경인, 이의정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들이 모인 만큼 촬영 당시 에피소드부터 서로를 향한 첫인상, 매니저가 납치까지 하려고 했던 사건 등이 모두 공개됐다.

이선정은 “잠깐 매니저가 없을 때 스케줄이 바쁜 데 부천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촬영하려고 왔다갔다하면 힘든데 이의정이 바쁠 때인데 데리러 와주고 그랬다. 한남동에서 부천까지 날 데리러 와서 여의도로 갔다. 다음날 촬영이 있고 그러면 이의정 집에서 잔 적도 많다”고 말했다.
이의정은 “집이 머니까 챙기고 싶었다. 원래 이선정 매니저가 내 로드 매니저였다. 그래서 가깝게 지내게 됐는데 그 로드 매니저가 이선정을 너무 좋아해서 납치까지 했었다”라며 “신사동 사거리에서 호텔 건너편에 우리 매니저란 매니저 다 데리고 와서 차 둘러 싼 다음에 이선정을 구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납치가 뉴스로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의정이 다 커버해줬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아니 왜 나는 납치를 안 해주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한편 이선정은 2012년 LJ와 교제 45일 만에 결혼했지만, 약 4개월 만에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