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5살 딸 남자친구 소식에 '절규'.."죽어도 못보내" 벌써 울상(동현이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05 23: 10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5살 딸의 남자친구 소식에 절망했다.
5일 '동현이넷' 채널에는 "김동현과 둘째 딸의 주말 데이트 (+ 연우에게 남자친구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동현은 딸 연우와 함께 데이트에 나서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시나모롤 카페에 이어 동물 카페 방문 후 돼지갈비로 식사를 해결한 두 사람은 마지막 코스로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후식을 맛봤다.

그러던 중 김동현은 "연우 남자친구 누구냐"고 물었고, 연우는 "아빠"라고 답했다. 이어 김동현은 "연우는 나중에 누구랑 결혼할거야?"라고 질문을 던젔지만, 연우는 "음, 몰라"라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아빠랑 결혼해야지. 그래야 아빠랑 같은 집에 살지. 남자친구랑 결혼하는거야. 연우 남자친구 누구야?"라며 거듭 물었고, 연우는 "건우"라고 답해 김동현을 충격케 했다.
김동현은 "건우가 누구야?", "건우가 누구야?"라고 여러차례 물었고, 연우는 수줍게 "내 친구잖아"라고 답했다. 충격받은 김동현은 "유치원 친구야? 건우가 남자친구야? 연우는 친구중에 건우가 제일 좋아? 건우랑 결혼할거야?"라고  건우랑 결혼할거야?"라고 몇번이고 추궁했지만, 연우는 쑥스러운듯 웃음으로 일관했다.
착잡한듯 한참을 먼산을 보던 김동현은 "연우가 남자친구가 생겼네요. 건우라는 아이인데. 옛날엔 아빠랑 결혼한다고 아빠가 남자친구라고 했는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타려던 김동현은 또 한번 연우를 향해 "연우야. 차타기전에 마지막 질문. 연우 누구랑 결혼한다고?"라고 물었지만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고, 김동현은 "한번만 아빠라고 해주면 안돼?"라고 애원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입을 열지 않은 채 웃기만 하는 연우를 보며 김동현은 "알았어..."라고 처량하게 말했다.
이후 김동현은 울상이된 표정으로 절규했고, 자막에는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라는 그의 심정이 담겼다. 그는 "아빠분들. 애기 더 크기 전에 시간 많이 보내세요. 금방 큽니다. 금방 커.."라고 한숨을 쉬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우 남자친구 누구?", "결혼 누구랑 한다고?"라고 집요하게 물었지만, 연우는 "몰라!"라고 답해 또한번 김동현을 절망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10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의 아내는 넷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9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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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현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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