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이 간접적으로 축하를 건넸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허경환, 이주연, 미연이 게스트로 함께한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주연이 에이티즈의 '배드' 댄스를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춤 실력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지예은 춤이 많이 늘었다"며 즉석에서 지예은에게도 춤을 요청했다.
지예은은 "오늘 의상이 큐티라서"라며 잠시 망설였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표정을 바꾸고 안무에 몰입했다. 예상보다 능숙한 춤 솜씨에 하하는 "제일 잘한다"며 감탄했다.최근 결혼을 발표한 연인 바타도 자연스럽게 소환됐다. 양세찬은 "역시 바타 여친은 다르다"고 감탄했고, 지석진 역시 "바타 만나고 춤이 좋아졌다"고 거들며 지예은을 놀렸다.



지예은은 쏟아지는 연인의 이름에도 별다른 말을 보태지 않은 채 춤에 집중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대신 결혼을 축하했다. 화면에 '춤도 사랑도 잡은 예비신부의 퍼포먼스', '빛을 보는 예랑이의 댄스 강의'라는 자막을 띄우며 바타와 결혼을 앞둔 지예은의 근황을 재치 있게 언급한 것.
결혼 발표 후에도 지예은이 방송에서 예비신랑이나 결혼에 관해 직접적인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았지만, 멤버들의 짓궂은 축하와 제작진의 '예비신부' 자막이 더해지며 자연스럽게 축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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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