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6일 사카구치 켄타로는 자신의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교제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직접 밝혔다. 소속사 역시 현지 매체를 통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교제해오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로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일반인 여성이라는 사실 외에 별다른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이름과 나이, 교제 기간 등 구체적인 신상 역시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결혼 발표는 지난해 불거진 사생활 논란 이후 전해진 소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앞서 지난해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3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A씨와 도쿄의 한 고급 맨션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A씨와 교제하던 시기 배우 나가노 메이와도 만남을 가졌다는 이른바 '양다리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논란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당시 그는 "어떻게 받아들여주실까 걱정했다"고 말해 자신의 사생활 논란을 간접적으로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그로부터 약 1년 만에 사카구치 켄타로가 직접 결혼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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