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팬서비스가 이 정도라니…팬 결혼식서 깜짝 축가 선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08 07: 37

아일릿(ILLIT)이 팬들의 특별한 부탁을 직접 해결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7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UPER ILLIT’의 ‘도와주러 왔는데 도와주세요’ 편을 공개했다.
이날 아일릿은 ‘릿반장 사무소’를 열고 GLLIT(글릿, 팬덤명)의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출동했다. 첫 번째 미션은 한강 피크닉 메뉴로 비빔밥을 선택한 의뢰인에게 부족한 재료를 배달하는 것. “출동! 릿반장”을 외치며 의기투합한 멤버들은 힘차게 현장으로 향했다.

의뢰인을 만난 아일릿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함께 비빔밥을 완성했고, 완성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한강에서 즉석 의뢰를 받게 된 아일릿에게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에는 휴식이 필요한 부부를 위해 일일 아기 돌보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아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원희의 품에 안긴 아기는 환한 미소를 지어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잠시 후 낯선 분위기에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아일릿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기를 달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울음이 쉽게 그치지 않자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제작진까지 긴급 투입되며 미션이 마무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대망의 마지막 미션은 결혼식 축가였다. 신부를 위해 깜짝 등장해 ‘Magnetic’을 불러달라는 팬의 사연을 접한 멤버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윤아는 “글릿들을 만나면서 내 삶이 더 럭키해지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첫 축가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는 것도 잠시였다. 반주가 시작되자 아일릿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결혼식장을 가득 채웠다. 신부와 하객들 역시 아일릿의 노래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무대를 마친 아일릿은 “우리에게 더 특별한 날이었다. 우리의 진심이 잘 전해졌길 바란다”라며 “불러만 주시면 또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한 진심과 아일릿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SUPER ILLIT’은 노래와 무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아일릿의 자체 콘텐츠다. 새 시즌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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