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 기능 저하' 이상순, 뜻밖의 감동 선물…활동 중단 근황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08 09: 43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이상순이 특별한 선물로 감동을 안겼다.
7일 MBC FM4U ‘이상순의 완벽한 하루’ 공식 SNS에는 “회복해서 돌아올 순디를 기다리며..! 순디가 제작진을 위해 보내온 망고 사진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상순이 제작진을 위해 보낸 망고가 담겼다. 큼지막한 쇼핑 봉투에 망고가 가득 담겼으며, 이상순은 제작진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큰손 면모를 발휘하는 센스를 보였다.

SNS 캡처

SNS 캡처
특히 이번 선물은 이상순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보내온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완벽한 하루’ 측은 “이상순 DJ는 지난 8월 26일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방송 진행이 어려워진 이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라며 “현재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 과정에서 미주신경 기능 저하와 관련된 신경계 증상이 확인돼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측을 통해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제작진에게 선물을 보냈고, 제작진은 “순디의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완벽한 하루’와 함께 기다려 주세요”라며 “늘 순디를 아끼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이상순도 ‘좋아요’를 표시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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