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오늘(8일) 한국 미니 2집 컴백..'길들여진 야수성' 예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08 13: 47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8일 오후 6시 한국 두 번째 미니 앨범 'Mark on M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팀 고유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의 감정을 녹여낸 이번 앨범은, 세상과 단절되었던 늑대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준 상대를 만나며 겪는 내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팝 장르의 동명 타이틀곡 'Mark on Me'에서 멤버들은 낮고 무게감 있는 보컬과 시원한 고음을 자유롭게 오가며 폭발적인 감정선을 그려낸다.

가사에는 상처를 보듬어준 상대에게 "나를 길들여줘"라고 애원하며 자신의 흉터 위에 "네 것"이라는 표식을 남겨달라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퍼포먼스 또한 파워풀한 군무 대신 절제미가 돋보이는 동작과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서사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이 풍성하게 실렸다. 천진함과 야성미가 돋보이는 힙합 곡 'Good Boy', 19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재현한 '러브장', 편안한 팝 R&B 'Accelerate', 감성적인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Empty', 2000년대 팝 펑크 스타일의 'Night to howl!' 등 총 6곡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더불어 그리프 클로슨, 조니 골드스타인, 방시혁, 소마 겐다, 박문치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정상급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한국 미니 1집으로 초동 122만 장을 돌파하고 일본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52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낸 &TEAM은 최근 일본 베루나 돔에서 첫 단독 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거침없는 성장세를 탄 이들은 이날 서울 SBS 프리즘타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오는 10월 3일과 4일에는 서울 KSPO 돔에서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YX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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