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1월부터 금주를 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논알콜 회식하는 대표들의 만남 힘든 세상 술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금주 사연에 송은이는 “1월 7일부터 하고 있다. 정확하게 (술을) 끊었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근데 언니 그렇게 날짜를 정확하게 세고 있는 사람은 끊은 게 아니라 참고 있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송은이는 “아니다. 그날을 나 혼자 세레머니 하는 거다. 나는 생일보다 그 날을 기억할 거다”라며 “이런 얘기 하는 건 ‘내가 안 먹을 거니까 다 알고 있어’ 담배 피고 있으면 뺨 때려주세요 이런 거랑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금주하게 된 계기를 묻자 송은이는 “새해 되고 뭘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옆에서 김숙이 “언니는 술 끊었어야 돼. 너무 실수가 잦았어”라고 하자 송은이는 “너무 옛날 얘기다. 30년 전 얘기를 왜 계속하냐”라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평양냉면 특집 찍을 때도 언니 전봇대랑 얘기하고 있었다”라며 송은이가 전날 술자리로 숙취가 온 채로 촬영을 했던 때를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 땡땡이 다시 한번 밥 사줘야되는데”라며 미안해했다.
김숙은 “나 진짜 중간에서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언니가 술이 덜 깬 상태로 왔는데 평양냉면이 안 들어가는 거다. 평양냉면 한 입 먹고 방송인이니까 ‘좋다 좋다’ 하더니 결국 고꾸라져서 잤다”라고 밝혔다. 실제 영상에도 송은이는 구석에서 기절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은이는 “건강이 되게 크다. 건강한 할머니가 되어야지 하면서 좋은 걸 챙겨 먹는데 좋은 걸 챙겨먹는데 안 좋은 걸 안 먹는 생각 못했다. 안 좋은 걸 끊어야겠다고 생각한 게 크다. 오히려 술자리에서 피곤하지 않으니까”라며 술을 끊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 말에 김숙은 “이로써 송은이, 김숙은 노담 노술이다”알고 선언했다.
차태현 역시 술을 끊은 바. 이후 전화 연결에서 술을 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자 차태현은 “술을 왜 끊고 싶느냐가 중요한 것 같고 근데 내가 봤을 때 뭐가 하나 큰 사건이 있지 않으면 잘 안 끊기더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그래 나도 사실 냉면 사건이 있어가지고”라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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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