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세 번 두드리고 테리가 열었다' LAFC, 뉴욕에 1-0 전반 리드...SON 슈팅 선방 직후 선제골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9.10 12: 30

손흥민(34, LAFC)이 세 차례 슈팅으로 뉴욕 레드불스의 골문을 두드린 가운데 LAFC가 한 골 차 리드를 안고 전반전을 마쳤다.
LAFC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레드불스와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LAFC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손흥민은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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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슈팅은 전반 12분 나왔다. 드니 부앙가가 연결한 공을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뉴욕도 반격했다. 전반 15분 케이드 코웰의 패스를 받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몸을 낮춰 막아냈다.
LAFC가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예우헨 체베르코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에단 호바스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주드 테리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다시 득점을 노렸다.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이번에는 뉴욕 수비가 몸으로 막았다.
도움 기회도 만들었다. 전반 42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제이콥 샤펠버그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문 왼쪽 아래로 향했지만, 호바스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다. LAFC는 뉴욕을 압박했지만, 추가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손흥민이 슈팅 3개와 득점 기회 창출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LAFC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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