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연기하고, 존박은 랩한다! "정말 사랑하고 동경하는 마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10 20: 30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존박이 래퍼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는 '갑자기 래퍼가 되겠다는 존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존박은 제작진에게 "래퍼가 되고 싶다.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다. 진짜로 하고 싶은 거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의 선언에 당황하던 제작진은 "갑자기 왜 이러시는 거냐"고 물었다.

'존이냐 박이냐' 영상

존박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요즘 내가 랩에 관심이 많다"며 "아이돌 커버하면서 랩을 조금씩 했었는데 유튜브 반응도 괜찮고 내가 진짜로 힙합을 사랑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중학생 때 에미넴 곡을 듣고 구원받았다. 어렸을 때 이민을 갔다. 나도 이제 미국에 갔는데 이방인인 거다.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에미넴 노래를 듣고 구원받았다"고 전했다.
'존이냐박이냐' 영상
존박은 "힙합을 사랑해서 장난으로라도 랩을 하거나 '쇼미더머니'를 나가거나 음원을 낸 적이 없다. 그런데 이제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그마한 도전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이 "그런데 랩 어설프게 하면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염려, 존박은 "못하면 욕먹어야지 당연히. 잘하면 잘한다고 할 거다. 사실 욕먹기 싫다. 그런데 사람들이 욕 안 할 것 같다"고 자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래퍼 스윙스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타짜'의 새 시리즈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그는 극 중 한 치도 두려움이 없는 잔혹한 무법자 아브라함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스윙스는 앞서 한 방송에서 “진짜 아기 때부터 가족들과 영화를 봤다. 영화를 사랑하면서 자랐다”며 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또 다른 표현 방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존이냐박이냐'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