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JTBC 재정난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감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망한 줄 알았지? 우리 할명수 정상영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제작진에게 "'할명수' 다시 하는 거야?"라며 "번복 안 하지, 이제? 그래, 잘해보자. 약속했잖아. JTBC 약속~"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JTBC 사옥에 들어와 "회사 잘 돌아간다. 멀쩡하다. 변기 잘 있나 보러 가자. 떼 갔단 소문이 돌더라"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과거 함께했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피디들을 찾았고, 제작진은 "좋은 데 갔다"고 근황을 알렸다. 박명수는 "그래도 다들 쉬지 않고 일하는 게 좋다"고 안도했다.
한편 '할명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채널로, JTBC는 지난 6월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 주요 계열사들에 이어 JTBC 또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고, 서울회생법원은 JTBC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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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할명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