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허인서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20홈런에 1개 남았다.
허인서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은 무사 1루, 3루수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3루수가 놓치는 실책으로 무사 1,3루가 됐다. 이후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가 됐고, 이도윤의 유격수 땅볼 병살타로 3루주자가 득점했다. 2사 3루에서 심우준의 중전 적시타가 터져 3루주자 허인서가 득점을 기록했다.

허인서는 3-3 동점인 4회말 1사 후 NC 선발 이재학과 승부에서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커터(123km)를 밀어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타구속도 160km, 발사각 30도, 비거리 120m의 홈런포였다. 한화가 다시 4-3으로 리드를 잡았다.
허인서의 시즌 19호 홈런이었다. 허인서는 올해 처음으로 1군 풀타임을 뛰면서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 20홈런이 눈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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