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1위’ 82메이저, ‘뮤뱅’까지 접수…‘공연형 아이돌’ 폼 미쳤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12 07: 25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남다른 카리스마와 라이브 실력으로 ‘뮤직뱅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HEAT'(히트)의 타이틀곡 'Like Fire'(라이크 파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카키톤 의상에 붕대 포인트를 매치한 82메이저는 거친 파이터의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등장부터 시선을 끌어당겼다. 성냥불을 불어 끄고 던지는 강렬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격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랩 라이브를 뿜어내며 '공연형 아이돌'다운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들의 기세는 거침이 없다. 82메이저는 지난 9일 MBC M·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으며 본격적인 계단식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음반 부문에서도 초동 15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고, 음원 차트 역시 멜론 핫 100 진입 및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음반·음원·음방을 모두 잡은 ‘3연타 흥행’을 달성했다.
또한 'Like Fire'는 스페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3위에 오른 것은 물론 독일, 영국,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K팝 차트 상위권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중국 왕이뮤직 차트까지 접수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위 후보 기세로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인 82메이저가 이번 활동으로 써 내려갈 다음 흥행 기록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