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가슴, 나이와 함께 사라졌다"..정준하 "'나는솔로' 나가봐" ('선정하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12 11: 06

원조 맘보걸이자 배우 겸 방송인 이선정이 과거와 다른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밝혔다.
11일 '이선정의 선정하기' 유튜브 채널에는 '홍대에 가면 뭐 입지? 이선정의 MZ 패션 탐방기'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이선정은 오랜만에 홍대를 찾았다. 그는 "홍대를 거의 20대 이후로 처음 왔다"라며 옛  추억에 잠겼다. 이선정은 "잘 나갈 때 여기서 촬영하고 그럴 때는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 모였다 그 당시에는. 지금은 뭐 내가 누군지 모르잖아"라고 솔직히 말했다.

익선정은 '40대지만 입을 수 있다' 주제로 옷가게에서 다양한 패션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기도. 민소애, 청바지, 시스루 치마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그런데 나는 이렇게 못 입고 다니겠다. '저 아줌마 약간 이상한 거 아니야?' 이럴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0대 때 본인의 클럽룩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가리고 다녔다. 하도 사진 촬영을 벗고 찍고 그래가지고. 평상시에 면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녔다. 지금처럼, 그래도 먹혔다"라고 회상했다.
이선정은 홍대에서 유명한 떡볶이 가게도 찾아 "예전엔 떡볶이 1인분 다 먹었는데 지금은 못 먹겠다. 나이 들어서. 쌀국수도 두 개씩 먹었다 그때는 소화가 어쩜 그렇게 빨리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20대와는 다른 소화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불쑥 "댓글에 '가슴 다 어디갔지?' 이런 분들도 있더라. 어디가긴 어디가요 나이와 함께 사라졌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처럼 나이와 함께 사라졌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이선정의 오랜 지인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정준하는 이선정에게 "선정이는 변함이 없다"라며 "'나는 솔로 한 번' 나가지 그래?"라고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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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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