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과거 카페 사업을 연달아 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1일 '일루황' 채널에는 "황재균은 어떻게 패션황이 되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재균은 성수동에서 쇼핑을 하며 '패션 피플'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성수 피플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황재균은 "아.. 내가 한 3년 전에 베이글 카페를 야심차게 오픈했다가 한 5개월만에 망했다"며 "거기를 또 두 번째로 야심차게 샐러드 카페로 바꿨는데 한 3개월만에 망했다"라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실제 황재균은 지난 2022년 4월 "친구들과 함께 베이글 카페 오픈했어요. 많이 놀러오세요. 베이글과 커피 맛은 보장드립니다"라며 카페 개업 소식을 전했다. 해당 카페는 전국 각지에 다양한 분점을 보유한 유명 프랜차이즈로, 황재균은 성수역 인근에 지점을 내며 카페 사업에 나섰다.


하지만 반년도 채 되지 않아 망했고, 다시 샐러드 카페로 심기일전했지만 그마저도 얼마 못가 폐업하게 됐던 사연을 뒤늦게 알린 것.
이에 제작진은 "아..저런.."이라며 탄식을 내뱉었고, 황재균은 그럼에도 "성수피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두개가 합쳐서 1년을 못 갔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황재균은 "야 성수피플이라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2월, 티아라 지연과의 열애 사실을 밝히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2024년 6월부터 이혼설이 제기됐고, 결국 결혼 2년만인 2024년 11월 합의이혼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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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루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