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애증의 1차지명 파이어볼러’ 윤성빈 122일 만에 1군 콜업…김진욱·노진혁, 1군 말소 [오!쎈 고척]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12 15: 1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122일 만에 1군에 콜업됐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황성빈(중견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고승민(1루수) 한동희(3루수) 전민재(유격수) 전준우(지명타자) 박찬형(2루수) 박건우(포수) 장두성(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윤성빈은 이날 1군에 콜업됐다. 2017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윤성빈은 올 시즌 4경기(3⅓이닝)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지난 5월 12일 이후 첫 1군 콜업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3경기(11⅔이닝)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8.49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 /OSEN DB

롯데는 윤성빈을 콜업한 대신 김진욱과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진욱은 오는 14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소집이 예정되어 있고 그 전까지는 1군에 동행한다.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 /OSEN DB
롯데 선발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25경기(138⅔이닝) 7승 11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한화를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3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 패배를 당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4경기(26⅓이닝) 2승 평균자책점 2.05로 강했다.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 추재현(중견수) 맷 데이비슨(1루수) 케스턴 히우라(좌익수) 김웅빈(3루수) 박찬혁(우익수) 김건희(포수) 염승원(2루수) 권혁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23경기(143이닝) 9승 8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NC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롯데를 상대로는 4경기(26이닝) 3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다소 고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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