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과 그의 아내 김보라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12일 김보라의 SNS 계정에는 "선물이 성별은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젠더리빌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침대에 나란히 앉은 팀과 김보라,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찬용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팀은 "하나님이 우리 찬용이한테 편지를 보냈다. 찬용이가 이 편지를 열고 엄마 아빠한테 읽어주면 된다"며 "boy or girl" 문구가 적힌 봉투를 아들에게 건넸다.

김보라는 긴장된듯 크게 숨을 내쉬었고, 봉투 속 편지에 적힌 "남자"라는 글자를 듣고는 크게 절규했다. 이어 "잠시 충격의 현장을 감상하시겠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폭소를 터트린 김보라와 넋이 나간 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애써 마음을 가다듬은 팀은 "하나님 아버지 아주 감사합니다. 아까 고백했던것처럼 우리보다 더 잘 아시고 모든게 주님의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우리 선물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건강하게 크게 허락하여 주세요"라며 기도했다.
이후 김보라는 팀에게 "여보 나 셋째 못 낳을것 같애!"라며 절망감을 내비쳤고, 팀은 자막을 통해 "내 인생에 딸은 없는걸까.."라는 허망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애 지난 2021년 결혼해 이듬해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최근에는 44세 나이에 둘째를 자연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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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