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 1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12일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안타를 때렸던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안타 대신 볼넷으로 1루를 밟았고 득점도 추가했다.
3회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 2사 1,3루서 볼넷을 고른 김하성은 상대 폭투와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중간 2루타로 홈을 밟았다. 5회 2사 만루와 7회 2사 2루 찬스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타율 1할3푼5리에서 1할3푼1리로 하락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13/202609131046777230_6aa60155d13c5.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13/202609131046777230_6aa6015649691.jpg)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를 9-2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필라델피아는 1회 2사 후 브라이스 하퍼의 중월 솔로 아치로 선취점을 올렸다.
애틀랜타 타선은 4회 대폭발했다. 1사 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의 좌월 솔로 아치로 1-1 균형을 맞췄다. 아지 알비스의 볼넷, 마이클 해리스의 중전 안타와 도루에 이어 듀본 마우리시오의 좌전 안타로 3-1로 뒤집었다.
이후 오스틴 라일리의 안타에 이어 상대 실책으로 1점 더 달아났다. 김하성의 볼넷으로 주자 만루. 상대 폭투로 1점 더 보탰고 볼드윈의 우중간 2루타로 2점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6회 알비스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상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필라델피아는 저스틴 크로포드의 우월 1점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자 애틀랜타는 8회말 공격 때 해리스의 우월 스리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