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 별거 중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이 별건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의 일상을 ‘그냥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성공을 쫓아 허덕대던 내가, 아이 덕에 엄마로 다시태어나 자라면서, 작은 일상을 크게 감사할줄 아는 어른으로 내려놓는 법을 아는 사람으로, 인생의 참의미를 찾아나아가는 인간으로 커가는 중입니다”라고 했다.

또 안선영은 “네 여기 삶은 집, 학교, 링크, 마트 무한반복 입니다”라고 캐나다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안선영은 남편과 별거 중으로 아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알리기도 했다. 남편과 이혼했냐는 질문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서는 합이 안 맞아서 같이 안 다닌다”며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서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삶에 맞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가족 갈등이 생겼고, 이대로 살다가는 모두가 불행해질 것 같더라”며 “그래서 분리해서 지내자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따로 지내지만 오히려 매일 연락한다”며 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