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사기 피해’ 양치승, 3시간 동안 운동하면서..“운동 안 좋아해” 반전 (양치승의 막튜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9.13 21: 29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여의도 직장인들은 대체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다닐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양치승은 ‘나는 술로’에 출연한 구본철과 함께 여의도 맛집 투어에 나섰다. 구본철은 “관장님한테 배운 거는 확실히 제가 7년 동안 헬스를 했는데 잘 못 배웠구나 여태까지 역시 PT는 제대로 된 사람한테 제대로 배워야 한다”라며 “나중에 과장님이 헬스 아카데미 하시면 꼭 들어보세요. 차원이 다를 거다”라고 홍보했다.

양치승은 “내가 지금 PT를 안 하잖아. 본철이가 여기 소개시켜 준다고 점심시간 짧지 않나. 충분하게 소개를 못해줄 것 같으니까 휴가를 냈다. 우리 때문에”라며 고마운 마음에 촬영 전 1시간 반 정도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태까지 7년 정도 웨이트를 PT도 받고 많이 했더라. 그래서 이 운동을 해봐서 혹시라도 잡아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잡아주려고 많이 잡아줬다”라고 덧붙였다.
또 구본철은 “관장님은 컨셉이 먹방 유튜버냐 운동 유튜버냐”라고 물었다. 양치승은 “나는 근데 운동 유튜브를 해본 적이 없다. 거의 대부분 먹방으로 한다. 나는 운동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구본철이 “무슨 소리냐.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하면서”라고 받아치자 양치승은 오직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며 “안 먹으면 운동 안 한다”라고 했다.
양치승은 한식 뷔페에 이어 보리비비밥, 칼국수까지 연달아 식당을 방문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잘 먹는다고 감탄하자 양치승은 “일반 사람보다 조금 잘 먹는다. 라면 6개 정도 먹는다”라며 “지금은 소화기능이 별로 안 좋아서 라면 3개도 버겁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배가 부른 게 너무 싫다. 나는 딱 먹었을 때 포만감이 좀 올라오는 구나 이게 딱 좋다. 그래서 그때까지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치승은 앞서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 헬스클럽을 마련했지만, 해당 건물은 건물주 개인 소유가 아닌 강남구청과의 20년 임대 계약 건물이었다. 건물주가 이를 숨긴 채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던 것. 이 사실을 몰랐던 양치승은 뒤늦게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으며,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전세금 5억 원과 시설비 등을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얻었다.
결국 헬스장을 폐업한 양치승은 한 용역업체에 입사해 고급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관리자로 취업한 근황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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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치승의 막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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