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14경기서 홈팀 승리가 ‘0’이라니! 축구토토 승무패 1등도 ‘0명’…5억5168만원 다음 회차 이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9.14 12: 28

홈팀 승리가 단 한 경기도 나오지 않는 이변 속에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1등 환급금 5억5000여만 원은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이날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적중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1등 총 환급금 5억5168만6000원은 다음 회차로 넘어갔다.

2등은 7건으로 각각 3152만4920원의 환급금을 받는다. 3등은 117건(94만3060원), 4등은 1146건(19만2570원)이다. 2~4등 적중 투표수는 총 1270건이며 이번 회차 총 환급금은 5억5169만7680원이다.
이번 회차가 특히 까다로웠던 이유는 극단적인 원정팀 강세였다. 대상 14경기 가운데 홈팀 승리는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홈팀 패배가 8경기, 무승부가 6경기였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었고 입스위치 타운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2로 제압했다. 에스파뇰은 오사수나에 2-0으로 승리했고 아스널도 선덜랜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브라이턴은 코번트리 시티를 5-0으로 대파했고 바르셀로나는 레반테를 4-2로 제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알 소시에다드를 3-0으로 꺾었다.
무승부도 6경기나 쏟아졌다. 본머스-브렌트퍼드(2-2), 리버풀-풀럼(0-0), 토트넘-에버턴(0-0), 빌바오-엘체(1-1), 셀타비고-말라가(1-1), 헤타페-데포르티보(1-1)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4경기에서 홈팀 승리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예상 밖의 결과가 이어지면서 결국 1등 적중자도 탄생하지 않았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에서는 홈팀 승리가 한 경기도 나오지 않는 등 예측이 쉽지 않은 결과가 이어지면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1등 적중금이 쌓인 다음 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는 14일 오전 8시부터 16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52회차 적중 결과와 53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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