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TV’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집합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 | 라플위클리 HOT & NEW ep.28 – 암살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안현모는 유해진에게 “‘왕과 사는 남자’ 끝내고 나서 딱 두 달 뒤에 영화 ‘암살자(들)이 크랭크인이 들어가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시대도 건너뛰어야 하고 장르도 전환이 되는데 새로운 캐릭터를 입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라고 질문, 이에 유해진은 “사실은 저는 쉽게쉽게 (몰입을) 벗는다. 지나간 것은 쉽게쉽게 잊혀진다. 심지어 그게 여름이었나 가을이었나도 잘 모를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랬는데 사실은 ‘왕과 사는 남자’는 길게 갔다. 그래서 인터뷰하다가 어떻게 하다 보면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내가 이 작품에서 참 오랫동안 못 벗어나고 있구나’를 나중에 알았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여하튼 되게 어렵지는 않다. ‘왕과 사는 남자’가 여운은 되게 오래 가긴 했지만 이 작품에 들어오는 데는 그렇게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허진호 감독,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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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프플러스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