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이시안, 화장 지우니 완전 아기..털털+허당미 참매력 (‘짐쌀라비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15 18: 15

모델 이시안이 ‘짐쌀라비움’을 통해 ‘반전 존재감’을 입증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신흥 캐릭터로 떠올랐다.
현재 방송 중인 ENA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에서 이시안은 태국부터 인도네시아 정글 마을 부킷라왕까지 이어지는 현실감 넘치는 여정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도시적이고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방송 내내 보여준 털털함과 허당미가 돋보였다.
앞서 태국 여정에서 이시안은 남다른 친화력과 소탈함으로 팀 분위기를 유연하게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엉뚱한 상황극으로 능청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셔터 소리가 들리는 순간에는 곧바로 본업으로 돌아와 모델 아우라를 뿜어내는 '갭 차이'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행 중 선보이는 민낯은 아기같은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어진 인도네시아 정글 여정에서도 이시안의 무한 적응력은 빛났다. 기차 안에서 만난 어린이와 함께 엽기 표정을 지으며 소탈하게 어울리는가 하면, 생소한 현지 음식 도전부터 뱀 만지기까지 서슴지 않는 '호기심 많은 겁쟁이'의 면모로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짐을 쌀 때는 팀을 위해 자신의 짐을 선뜻 줄이는 조화로운 태도로 해결사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특히 정글 캠프파이어 현장에서 드러난 그의 진정성은 팀의 연대감을 한층 견고하게 다졌다. 이시안은 맏언니 원지의 부담감과 책임감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가 하면, 가비에게는 애교 만점 막내처럼, 하리무에게는 든든한 언니처럼 다가가며 팀 내 중심축이자 유연한 중재자 역할을 해냈다.
앞서 Mnet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를 거쳐 넷플릭스 '솔로지옥4'와 개인 채널 '최종시안', 패션·뷰티 분야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온 이시안. 이번 '짐쌀라비움'을 통해 숨겨둔 반전 예능감과 깊은 속내를 보여준 그가 앞으로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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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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