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억울할 만..진심 고백했는데 구교환 “면접 보세요?” 폭소 (‘살롱드립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15 19: 29

배우 구교환이 진지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도연에게 짓궂은 장난을 걸어 웃음을 안겼다.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한 번 보고 세 번 봐도 또 찾아주신…’이라는 제목으로 구교환과 신승호가 출연한 155회 영상이 공개됐다.
‘살롱드립’ 최다 출연자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구교환은 이날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식물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도 자신의 생각을 꺼냈다. 그는 “나는 액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어디에 있든 그곳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라고 진지하게 설명했다.그러자 구교환은 “담길 수 있게…”라고 말을 받더니 돌연 “면접 보세요?”라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진지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이야기하던 장도연을 마치 준비된 자기소개를 하는 지원자처럼 놀린 것.
졸지에 ‘면접용 답변’을 한 사람이 된 장도연은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난 진짜 마음이다. 나만의 다짐”이라며 자신의 이야기가 꾸며낸 답변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그러면서 반격에 나섰다. 장도연은 “그럼 식물은 어떤 거냐”며 구교환이 먼저 꺼낸 ‘식물 같은 사람’의 의미를 되물었다.결국 구교환은 장도연의 진심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안다. 그냥 장난치고 싶었다”고 태연하게 자백해 또 한번 웃음을 터뜨렸다.
장도연의 진지한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아들었으면서도 굳이 한마디를 던져 놀리고 싶었다는 구교환의 장난기가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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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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