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16년 자숙' 신정환 가게 찾아 툴툴 "도와주는 것도 한계 있어" ('휴먼스토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15 22: 10

방송인 탁재훈과 신정환이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신정환 탁재훈의 휴먼스토리 [컨츄리 꼬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정환은 제작진에게 닭갈비집에 탁재훈이 온다고 알렸다. 
그는 "제가 밥 먹으러 오라는 소리를 안 했다. 말복이어서 한 번 뭉치자고 했더니 흔쾌히 온다고 하더라"라며 "옛날에 같이 활동하던 큰 닭 형. 지금은 잘나간다"고 탁재훈을 소개했다.

'휴먼스토리' 영상

이후 탁재훈은 음식점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신정환에게 탁재훈과 오랜만에 만나 어색하냐고 물었다. 신정환은 "문자 자주 하고, 제가 (재훈이형) 근황을 다 안다. 겹지인들이 있어서 소식을 다 듣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가 방송하고 활동만 같이 안 하는 거지, 사적으로는 계속 친하다. 운동선수처럼 서로 다른 팀이어도 경기 없는 날 같이 식사하는 것처럼"이라고 설명했다. 
'휴먼스토리' 영상
신정환은 동치미 국물을 퍼주거나 직접 철판 닭갈비를 볶아주는 등 알뜰살뜰 탁재훈과 심규진을 챙겼다. 입이 짧다는 탁재훈은 처음 가게에 왔지만 맛있다고 칭찬했다.
제작진은 탁재훈에게 "신정환이 부탁도 많이 할 것 같다"며 "어떻냐"고 물었다. 신정환은 부탁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민폐다. 도와주는 것도 주위에서 한계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컨츄리 꼬꼬는 1998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0년 신정환의 해외 원정 도박 논란 이후 활동이 중단됐다. 신정환은 앞서 한 방송에서 16년 간의 자숙 기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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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먼스토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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