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14년 만에 라디오 DJ 자리에서 '당분간 중단'을 선언하더니, 홈쇼핑에서 뜻밖의 근황이 포착됐다.
김신영은 최근 한 홈쇼핑 프로그램에 출연해 LA 갈비와 관련된 방송을 했고, 예상치 못한 등장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먹음직스러운 갈비와 김치를 동시에 들더니 야무지게 뜯었고,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준 먹방력을 풀가동했다. 여기에 44kg 요요 이후 더욱 후덕해진 체격도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신영은 개인 계정에도 자신의 홈쇼핑 방송 장면을 업로드했고, "얘 좀 봐라? 방송하면서 사심 채우고 배 채우네?"라고 팩트폭력 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요요를 겪고 '나혼산'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먹방 팁을 대방출 했는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 하차설이 돌았다가 직접 해당 내용을 담은 기사를 캡처해 공개한 뒤 “아닙니다요. 담주에 어김없이 만나요”라고 하차설을 부인했다.


한편 김신영은 이달 초 14년간 이끌어왔던 라디오를 3개월 동안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이 깜짝 하차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내일 9월 1일부터 3개월간 제가 또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회사 운영에 집중하기 위해 3개월간 라디오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은 너무 좋은데 이런저런 제2의 인생을 위해서 제 회사를 조금 더 다져봐야되고, 미팅이라든지 이런것들. 회사 업무들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고 그동안 내가 미뤄뒀던 일들을 조금 많이 하려고 한다. 재정비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제가 없는 동안에 멋진 스페셜 DJ들과 멋진 게스트 분들이 잘 채워줄거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정희 선생님들 정말 너른 양해 부탁드리도록 하겠다"고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와 함께 김신영은 30세에 다이어트를 시작해 88kg에서 44kg까지, 1년 만에 무려 44kg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약 13년 동안 체중을 유지해 ‘유지어터’의 대표 사례로 꼽혔다. 하지만 스승 고 전유성의 사망을 계기로 몸무게를 회복했다. 이에 관련해 그는 한 방송에서 “지금은 살이 다시 쪘지만 마음은 오히려 편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요요의 아이콘이 됐지만, 오히려 '나혼산' '아는형님' 등 고정을 꿰차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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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신영 SNS,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