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데뷔 49년만 집 최초 공개..고급 앤틱 가구 '소녀감성 인테리어'(편스토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9.16 10: 35

가수 심수봉이 가수 데뷔 49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국민가수 심수봉의 집이 예능 최초 공개된다.
9월 17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49년 동안 주옥같은 명곡들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 국민가수 심수봉이 출격한다. 베일에 싸여 있던 심수봉의 먹고사는 일상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특히 심수봉이 30년 넘게 살고 있는 집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고 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편스토랑’ 제작진은 국민가수 심수봉의 집을 찾았다. 편안한 차림의 심수봉은 “들어오세요!”라며 반갑게 제작진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내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요?”라며 본격 관찰 예능 촬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잘 부탁해요. 예쁘게 찍어주세요”라며 소녀처럼 인사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 최초 공개된다는 심수봉의 집이었다. 입구에 자리 잡은 고풍스러운 가구들을 시작으로 심수봉의 집은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도 앤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편지, 심수봉이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낸 30년 가까이 연주한 피아노가 인상적이었다. 심수봉은 “이 집에 산지 30년이 넘었다”라며 오랜 세월 함께한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집에서 심수봉의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주방 수납장 가득 예쁜 그릇과 찻잔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던 것. 심지어 수납장을 가득 채우고도 부족해 생각지도 못한 곳에도 그릇과 찻잔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과연 심수봉의 소중한 그릇, 찻잔들이 자리잡은 곳은 어디일까.
한편 이날 심수봉은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도 보였다. 집에서 수시로 하는 운동을 소개하는 한편 건강을 지키기 위해 챙겨 먹는 밥상을 공개한 것. 이를 본 심수봉의 조카 손주 손태진은 “건강 관리가 늘 습관화되셔서 가수 생활 49년 동안 거의 같은 체중을 유지 중이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수봉은 1978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직접 작사작곡한 수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1993년 MBC 라디오 ‘심수봉의 트로트 가요 앨범’의 김호경 PD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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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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