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과거 외도’ ♥의사 남편 때문?..“사는 게 스트레스” [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9.17 06: 24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고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는 ‘한의원에서 피부견적 받으면 얼마나 나올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혜정은 절친 한진우 한의사가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진우는 “2주에 한 번씩 2년을 같이 했다. 매번 방송 끝나고 회식했다. 중간에 또 선생님이 쉬는 시간에 고추장찌개 들통으로 갖고 오셔서 그거를 수십 명 스태프랑 전부 4~50명이 먹었다”라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혜정도 “프로그램을 하는 게 아니라 원장님이 라면을 끓이든지 내가 고추장찌개를 하든지 둘 중에 하나 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혜정은 “선생님이 정말 의사이신 걸 확인한 건 한의원에 수족내증이 있지 않나. ‘아니 손발이 왜 차?’ 이랬는데 제가 겪어봤다. 손발이 냉동실에서 뭘 꺼내지 못했다. 손이 막 하얗게 손끝이 하얗게 돼서 근데 선생님이 한 번 진맥하고 약을 지어보냈는데 그거 먹고 손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진맥을 확인하던 한진우는 “선생님 체질은 건강하다. 그런데 쌓인 피로가 있다. 이명이 오거나 어지러울 수 있다.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주의하면 괜찮다”라고 조언했다.
가만히 듣던 제작진은 “무슨 스트레스가 그렇게 많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70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안 많겠냐. 사는 게 스트레스다. 그중에 제일 큰 스트레스는 가족이 주는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1979년 4살 연상의 의사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정은 여러 예능에 출연해 결혼 후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위기를 겪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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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마마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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