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8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이란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스포츠토토도 한국-이란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발매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4강 한국(홈)-이란(원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18일 오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이란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2654~2657번)은 경기 시작 시간인 이날 오후 4시까지 발매된다.

이번 경기에는 일반 농구 승패를 비롯해 핸디캡과 언더오버 등 다양한 게임 유형이 마련됐다. SUM 게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의 기세는 뜨겁다.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4연승을 질주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82-66으로 꺾은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102-48로 대파한 데 이어 일본마저 100-83으로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일본전 승리는 의미가 남달랐다. 대회를 앞두고 치른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패했던 아쉬움을 본선에서 깨끗이 씻어냈다.
상승세는 8강에서도 이어졌다. 한국은 지난 16일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41위 요르단을 114-8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막강한 화력이 돋보인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전부터 일본전, 요르단전까지 3경기 연속 100점 이상을 쏟아냈다.
요르단전에서는 이현중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유기상이 16점을 보탰고 이정현도 12점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득점력도 강점이다. 요르단전에서는 코트를 밟은 12명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리바운드에서 44-29, 어시스트에서도 36-18로 요르단을 압도했다. 여준석이 부상에서 돌아온 데 이어 최준용까지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선수 운용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이제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맞붙는다.
4강 상대 이란은 FIBA 세계랭킹 28위로 한국(57위)보다 29계단 높은 중동의 강호다. 객관적인 순위에서는 이란이 앞서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 4전 전승과 최근 3경기 연속 100득점이라는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이 이란마저 넘어설 경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결승 진출이 걸린 경기인 만큼 뜨거운 응원과 함께 스포츠토토 게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의 자세한 발매 정보와 구매 방법은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경기 분석 자료는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