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과 이혼’ 허양임, 면접교섭권 갈등에 입장..“법원 결정에 따라 성실히 진행”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9.17 16: 37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이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전남편과의 면접교섭권 갈등에 입을 열었다.
17일 허양임은 개인 SNS를 통해 “승재의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승재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의 정함은 없었습니다. 최근 고지용 씨로부터 제가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지용은 소속사를 통해 아들 승재 군에 대한 면접교섭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전처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지용 측은 “이미 정기적인 양육비를 지불 중이지만 아이를 보여주지 않는 태도와 아동보호법위반을 경고해도 무시하고 병원 홍보에 아이를 이용하는것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강행한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고지용보다 허양임이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과 관련해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허양임은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2024년 4월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가 최근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아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허양임이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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