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이모 할머니' 심수봉 결혼 닦달에 진땀→사람 사는 것 다 똑같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17 22: 19

가수 손태진이 이모 할머니인 심수봉에게 결혼 닦달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추석특집에는 49년 동안 주옥같은 노래들로 대중을 위로한 대한민국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이모 할머니인 심수봉의 집을 찾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심수봉은 손태진이 가져온 반찬에 더불어 한상을 차렸다. 건강식이었다. 

'편스토랑' 방송

잘 먹던 손태진을 유심히 지켜보던 심수봉은 "너는 결혼 안 하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손태진이 대답을 피하자 심수봉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편스토랑' 방송
이에 손태진은 "아직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다. 심수봉은 "잘 나가니까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이라며 스튜디오의 패널들에게 결혼했냐고 한 명씩 물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심수봉은 1980년 처음 결혼했다. 당시 심리학자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1년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82년 한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1992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1993년 MBC 라디오 '심수봉의 트로트 가요 앨범'을 연출한 지금의 남편 김호경 PD를 만나 세 번째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호경 PD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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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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