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김수용, 의사 父 덕분에 살았다…"활인공덕을 자손이 받아" ('귀묘한 이야기')[방송 프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18 09: 45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날 이후 달라진 삶을 고백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서는 김수용, 강예원이 출연하는 가운데 ‘귀향’을 주제로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 첫 공개된 ‘귀묘한 이야기’는 17일에는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전체 3위, 예능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용은 “작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을 때 바로 119에 신고해준 김숙, 심폐소생술을 해주고 약을 넣어준 임형준이 내게는 귀인”이라며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해 김숙을 엄마, 임형준을 아빠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수용은 “쓰러지기 2~3일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타났다. (꿈속에서) 잠옷이 개어져 있더라. ‘이게 뭐지?’ 그러니까 아버지가 ‘너 입어!’ 그러셔서 잠옷을 입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쓰러졌다. 꿈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은 “무속에서는 눕는 걸 굉장히 흉하게 본다. 눕는다는 건 병고가 생기거나 입원할 일이 있다는 뜻이다. 잠옷은 눕기 전에 입는 옷이다. 살아생전에 아버님께서 많은 환자를 치료해 주고 살려준 활인공덕을 하셨기 때문에 그 공덕을 자손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놀란 강예원이 “(아버지가) 의사셨냐?”라고 묻자 김수용은 고개를 끄덕이고, “건강이 무척 신경 쓰인다”라며 조심할 부분을 묻는다고 해 무속인이 어떤 조언을 했을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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