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어떤 팀인지"…K팝 걸그룹 최초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18 13: 38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한다.
역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이 행사에 참석하는 르세라핌은 “대단한 분들이 출연하는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기대되고 설렌다. 큰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관객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 덕분에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르세라핌이 어떤 팀인지 잘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 카디 비(Cardi B), 벤슨 분(Benson Boone) 등이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쟁쟁한 팝 스타들과 함께하면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드러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미국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6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지명되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도 출격하며 영향력을 보여준 르세라핌은 음악 산업을 넘어 게임 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비슷한 연차의 걸그룹 중 가장 두드러지는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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