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발레리나 아내를 닮은 둘째 딸을 공개한 가운데 첫째 딸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스페셜MC 이적, 볼빨간사춘기가 추가합격전의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3살 연하 발레리나 정옥희 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 이적은 최근 정재형의 유튜브를 통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올해 중학교 1학년이라는 이적의 둘째 딸을 보며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라며 반가워했다.


둘째 딸을 공개한 이적은 ‘해피투게더’에서는 첫째 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저희 큰 딸이 학교 밴드부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다”라며 “(딸의 연주를) 영상으로만 봤는데, 다들 연주를 안 틀리는 데만 신경 쓰느라, 악기에 시선을 고정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딸의 근황을 전하면서 분위기가 훈훈해진 가운데 이적은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을 쥐락펴락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이적은 무대가 끝날 때마다 “왜 이 팀을 탈락시켰던 거예요?”라며 추궁하는가 하면, ‘빈칸채우기’가 등판하자 “친해서 떨어뜨리신 거 아니에요?”라며 거침없이 의혹을 제기한다고 해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궁금해진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