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지창욱, 동호회에 소신 발언..“사람은 모이면 안돼” [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9.19 07: 25

‘비서진’ 이서진과 지창욱이 비슷한 성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드라마 ‘스캔들’ 홍보 스케줄 소화를 마친 후 비서진과 함께 네컷 사진을 찍으러 이동했다. 지창욱은 “보통 쉬는 날 뭐하시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운동만 한다”라며 쉬는 날 3시간씩 운동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지창욱은 “지금 러닝 유행 아니냐. 근데 저는 크루같은 거 잘 못한다. 사람은 모이면 안 되는 거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서진 역시 “나도 모이는 거 제일 싫어하고 단체 운동 제일 싫어한다”라고 공감했다.
지창욱은 “그래서 러닝 크루 같은 거는 부끄럽고. 저는 혼자 만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서진도 “혼자 뛰는 게 낫지 않냐. 난 혼자 등산도 간다”라고 덧붙였다.
가만히 듣던 김광규는 “같이 뛰어도 재밌는데”라고 했고, 이서진은 “형은 그런 성향인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동호회 몇 개까지 가입돼 있으시냐”라며 궁금해했다. 김광규는 “탱고, 살사, 십자인대파열 동호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엇보다 김광규는 “우리 셋이서 동호회 만들자. 등산 동호회”라고 제안했지만 정적이 흘러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방금까지 동호회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는데”라고 웃었고, 김광규는 “너네 둘이 살아라”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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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해줄 지니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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