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27)이 3경기 연속 안타로 활약했다.
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앞선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6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김혜성은 뒤이은 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전 경기 안타다. 시즌 성적은 84경기 타율 2할6푼5리(324타수 86안타) 3홈런 31타점 58득점 15도루 OPS .682를 기록중이다.
![[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19/202609191300775397_6aae093a9ffeb.jpg)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우완 선발투수 조니 브리토의 초구 시속 93마일(149.7km) 싱커를 때려 안타를 뽑아냈다. 크리스 뉴웰의 진루타로 2루까지 들어갔지만 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19/202609191300775397_6aae093b0d2d9.jpg)
김혜성은 3회 2사 2루에서 우완 구원투수 에반 피터러의 4구 94.8마일(152.6km) 포심을 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5회 2사에서 볼넷을 골라낸 김혜성은 뉴웰의 볼넷과 맷 고르스키의 1타점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7회 1사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완 구원투수 헌터 스트래튼의 5구 96.6마일(155.5km) 포심을 때려냈지만 투수 땅볼로 잡혔다.
이날 경기는 앞선 서스펜디드 게임 개최로 인해 7이닝 경기로 진행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3으로 승리했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포스팅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299억원)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43경기 타율 2할5푼9리(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 .651을 기록했다. 5월 3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온 이후 확장 엔트리에도 빅리그로 콜업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19/202609191300775397_6aae093b971c3.jpg)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