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우현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X8'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짙은 푸른빛 배경에 날카로운 가시가 배치된 이번 이미지는 앞서 베일을 벗은 커밍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한층 어둡고 몽환적인 신보의 분위기를 암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일정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21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네 차례에 걸친 콘셉트 포토(28일·29일, 10월 5일·6일), 10월 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앨범 발매 당일인 14일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남우현의 이번 신보 '2X8'은 2023년 11월 첫 정규 앨범 '화이트리(WHITREE)'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작이자, 지난해 7월 미니 5집 '트리 링(Tree Ring)' 이후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특히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메인보컬로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해 온 남우현은 솔로 활동을 통해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직전 앨범인 '트리 링'에서는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깊어진 내공이 집약된 남우현의 정규 2집 '2X8'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