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아이들의 건강, 사고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몸'에 대해 말했다.
19일 이현이의 유튜브에서는 ‘법의학자가 직접 본 아이들의 위험한 사고는?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안전사고 대처법 A to Z’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법의학자 유성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사실 다치는 건 낫기도 하는데 요새 아이들 걱정이 되는 게, 소셜 미디어 노출 때문에 본인 몸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성호 교수는 “소셜 미디어를 보면 이현이처럼 모델 같은 사람만 있지 않냐”라며 동의했다.


이현이는 “아이돌 친구들이 너무너무 슬림하다”라고 말하였다. 실제로 90년대 '뼈마름'의 시작으로 불리는 모델 케이트 모스는 현재 다시 보면 '보통 체형'으로 분류된다는 점, 그리고 마름과 비율의 모든 끝을 갖추고 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스타 리듬 체조 선수들 또한 보통으로 보인다는 점이 요즘의 여론이다.
유성호 교수는 “그래서 2030 세대 여성들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그런데 이런 분들이 샐러드만 드시는 경우도 많고”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그럼요. 너무 괴로운 삶이에요. 사는 게 아니야”라며 자신 또한 모델이지만 얼마나 힘든 것인지 고개를 내저으며 설명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현이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