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두고 ‘내 남은 연애’ 하우스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연출 이은솔) 8화(최종화)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둔 청춘들이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하는 진실게임부터 하우스를 뒤흔들 판도라의 상자까지,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출연자들은 익명으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비밀함 진실게임’을 진행한다.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 속에서 정예지가 김나영을 향해 날카로운 돌직구 질문을 던지면서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가운데 MC 최예나는 “이거 피하면 진짜 가만 안 둬(?)”라고 말하며 상황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빈을 향한 두 남자의 진심도 마지막 선택의 변수로 떠오른다. 그동안 꾸준하게 마음을 표현해온 ‘직진남’ 한도곤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매력으로 다가선 ‘안정형’ 김륜기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빈의 마음을 두드리는 것. 각자의 방식과 온도로 진심을 전하는 두 사람의 고백 속에서 서로빈이 마지막으로 보내게 될 화살표가 어디를 향할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제작진의 기습 문자까지 더해지며 청춘들의 마음은 또 한 번 요동친다. 예상하지 못했던 적나라한 진실을 마주한 출연자들은 “이건 좀…”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상황까지 공개되면서 하우스는 다시 한번 술렁인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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