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예상 밖의 상대에게 푹 빠졌다.
20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람만 낚는 줄 알았던(?) 노홍철의 인생 첫 XXX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평소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도전하는 노홍철이 물고기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바다낚시에 나섰다며 “제철 주꾸미들의 매력에 푹 빠져 치명적인 사랑(?)을 나누고 왔다”고 소개했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자동차 관련 스케줄을 위해 13시간을 날아 스페인으로 향했다. 마침 추석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게 된 그는 명절 인사를 전하며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특별한 것이 없어도 재미있다며 높은 삶의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노홍철은 거래처 담당자의 제안으로 생애 첫 주꾸미 낚시에 도전했다. 그는 “나는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겁쟁이”라며 처음에는 낚시를 망설였지만, 평소 생각했던 낚시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에 금세 호기심을 보였다.
럭셔리 보트를 타고 바다로 향한 노홍철은 출발 전부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물고기를 무서워한다던 그는 주꾸미를 마주하자 “너무 귀여워”라며 완전히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아담한 배에 올라 바다로 나선 순간부터 에너지가 솟는다며 낚시의 매력에도 빠져들었다.
직접 잡은 제철 주꾸미를 맛본 뒤에는 만족감이 더욱 커졌다. 노홍철은 “귀하다, 귀해”, “영광”이라며 감탄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에도 기분 좋은 마음을 드러냈다. 물고기 공포증 때문에 낚시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노홍철이 생애 첫 주꾸미 낚시에서 뜻밖의 ‘사랑’에 빠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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