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 계정에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디즈니 크루즈”라며 싱가포르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는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나란히 알라딘과 자스민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갖춰 입고 디즈니 크루즈를 만끽하고 있다. 문재완이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추는 다정한 모습까지 포착돼 결혼 후에도 여전한 부부애를 엿보게 했다.

두 딸 역시 각종 디즈니 캐릭터 의상을 입고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지혜는 딸과 나란히 앉아 빙고 게임에 참여하면서 “빙고 재미진다길래 작정하고 왔다”며 제대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크루즈 여행 속 현실적인 고충도 있었다. 이지혜는 “동화 속 나라에 온 느낌과 잘 못 알아듣겠는 이슈”라며 “이럴 줄 알았으면 영어 공부 더 잘해둘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번 여행을 위해 “엄청난 준비와 선물과 공부로 완전무장하고 왔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행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속 이지혜 가족의 유쾌한 변신과 다정한 모습에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의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