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미국 고등학교 재학 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0일 존박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 박이냐’에는 ‘존 과 신디 캐릭터 해설편 (Jock & Chav)’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존박과 ‘명예영국인’ 백진경은 서로 다른 학창 시절 문화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백진경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자신에게 “처음에는 무서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재미있다”는 내용의 롤링페이퍼를 자주 써줬다고 회상했다. 이를 본 어머니가 매번 비슷한 내용이 적혀 있다며 “너 누구 겁주는 거냐”고 물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졸업사진과 함께 공로상, 표창장 등도 공개됐다. 백진경은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항상 공부만 했다. 놀러 다니지 않았다”며 방과 후에도 늘 도서관에서 공부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의 통제와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고.특히 야간자율학습을 두고는 “감옥 같았다”고 솔직하게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학창 시절 즐거웠던 기억을 묻자 “음식”이라며 급식이 잘 나왔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존박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한국과 달리 프롬 문화가 있었던 만큼 턱시도를 차려입고 친구들과 함께 졸업 파티를 즐기는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정작 자신의 과거 사진을 마주한 존박은 “촌스러웠다”며 민망해했다. 사진 속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는 당시에도 “개그캐였다”고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지금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존박의 유쾌한 학창 시절 모습이 공개되면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존박은 “너와 두번째 촬영 더 한번 해보고싶었다,너를보고 배운게 많았다“며 다음 컬래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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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