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첫 광고를 하게 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이거 있었으면 건물 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양치승은 첫 광고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양치승은 자신의 헬스장에서 함께 일했던 현직 트레이너를 만나 함께 운동을 했다. 그때 제작진은 “트레이너들은 피티 받으면서 얼마 버냐”라며 “회원분들한테 관리 해주면 다 아냐”라고 물었다.

양치승은 “선생님들 다 처음 본다. 근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솔직히 나도 처음에 얘가 나 수업 받을 때 얘가 나 누군지 모른다. 얘도 나 나를 방송에서 보고 왔지만 처음에는 가격을 물어볼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상담할 때는 다 비슷해 보인다. 근데 막상 받아보기 전까지는 가격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라며 “닭가슴살 같은 경우에 성분도 있고 가격도 있고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른다.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직 트레이너는 “그래서 저는 어떻게 관리하는 지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원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한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양치승은 “그때 당시 이런 앱이 있었으면 너무 효율적으로 썼을 거 같다”라고 부러워했다.

심지어 앱은 포인트가 쌓이면 앱 안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양치승은 “옛날부터 썼으면 은퇴해도 될 건데 망해버렸네”라며 “건물 샀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양치승은 앱에 등록하라는 제작진에 “나 체육관 없다. 트레이너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현직 트레이너가 “다시 트레이너 복귀하셔야죠”라고 하자 그는 “나도 트레이너 복귀하고 싶다. 체육관이 없다”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양치승은 앞서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 헬스클럽을 마련했지만, 해당 건물은 건물주 개인 소유가 아닌 강남구청과의 20년 임대 계약 건물이었다. 건물주가 이를 숨긴 채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던 것. 이 사실을 몰랐던 양치승은 뒤늦게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으며,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전세금 5억 원과 시설비 등을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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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치승의 막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