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파죽지세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도 이제 가시권에 들어왔다. 송성문은 대수비로 출장해 한 타석을 소화했다.
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87승 69패.
최근 14경기에서 13승 1패를 마크하는 기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은 LA 다저스가 했지만 와일드카드 획득이 눈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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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더스틴 해리스(우익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제이크 크로넨워스(3루수) 사마드 테일러(좌익수) 에단 살라스(포수)가 선발 출장했다. 워커 뷸러 선발 투수.
선발 워커 뷸러는 6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 역투로 시즌 9승 째를 획득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대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샌디에이고 차곡차곡 리드를 쌓아가며 승기를 잡았다. 2회말 2사 후 잰더 보가츠의 안타에 이어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우월 투런포로 리드를 만들었다.
4회말에는 선두타자 잭슨 메릴의 내야안타에 이어 상대 실책으로 무사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다시 한 번 중견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는 사마드 테일러의 적시 2루타로 4-0의 리드를 만들었다.
7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 하비에르 사노자에게 추격의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은 샌디에이고. 하지만 7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포로 달아났고 8회말 2사 후 잰더 보가츠의 볼넷과 2루 도루로 만들어진 2사 2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려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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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8회초 대수비로 출장해 병살타를 한 차례 만들어냈다. 8회말 2사 후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홈런 이후 첫 타석에 섰다. 우완 브레들리 블레이락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선점 당했고 3구째 95.9마일 포심을 때렸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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