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레오(정택운)가 약 4년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레오는 오늘(21일) 오전 11시 10분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Never Again’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Never Again’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 연인과의 관계를 정리하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끝을 향해가는 관계 속에서 쉽게 정리되지 않는 복잡한 감정과 이별을 앞둔 순간의 마음을 레오만의 음악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온라인 커버는 곡이 지닌 복합적인 감정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푸른빛과 보랏빛을 중심으로 따뜻한 색채가 겹쳐지는 가운데 여러 겹으로 퍼지는 잔상이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Never Again’이라는 곡명과 레오의 이름을 유려한 서체로 배치해 신곡의 감성적인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온라인 커버가 공개된 시간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레오의 생일인 11월 10일을 상징하는 오전 11시 10분에 공개되며 오랜 시간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레오는 최근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오리지널 캐릭터 ‘109 세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이번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와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Never Again’은 레오가 지난 2022년 발매한 미니 3집 ‘Piano man Op. 9’ 이후 약 4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솔로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그룹 빅스(VIXX)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OST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레오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맑은 미성,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구축해왔다.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만큼 레오가 ‘Never Again’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어떻게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곡 발매 이틀 뒤인 10월 3일에는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인 팬미팅 ‘2026 LEO MUSE FANMEETING [TAKE 운 - PLAY LEO]’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솔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는 레오는 팬미팅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써브라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