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르가 아내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방가네 며느리 드디어 최초공개!!이젠 못숨기것다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르는 분홍개구리 모양의 스티커로 얼굴을 늘 가려왔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편집 과정에서 얼굴이 조금씩 나왔다. 이미 다 아는데 왜 공개를 안 하냐는 느낌이었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미르는 조카에게 "이모 왜 얼굴 공개하기를 꺼렸는 줄 아느냐"며 "결혼할 때 '환승연애' 나연 닮았다고 기사가 나서 그 뒤로 공개를 안 한 것 아니냐"고 전했다.

이에 미르의 아내는 미르에게 가만히 다가가 "그분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미르는 대답 대신 소리를 꽥 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르는 일반인인 아내가 얼굴을 공개하는 일에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 고은아는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르는 2009년 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해 2020년부터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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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가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