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 끝없는 연습…실력파+노력형 아이돌 글로벌 루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22 08: 21

AEN(에이엔)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AEN(에이엔)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월 27일 일본 도쿄 SGC HALL ARIAKE에서 3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그리팅 쇼케이스 ‘’AEN Greeting Showcase “First Encounter”’’에서 처음 공개했던 데뷔 앨범 수록곡 ‘Clockwise’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를 앞두고 녹음과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AEN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어진 곡과 안무를 단순히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 맡은 파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Clockwise’ 녹음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진지한 태도와 섬세한 음악적 접근이 돋보였다. 하루와 카이는 디렉션에 따라 음색과 창법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보컬을 만들어갔다. 준서 역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곡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텐션을 조절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쉬는 시간에도 멤버들의 연습은 이어졌다. 규현, 카이라, 준서는 합창 구간을 함께 맞춰보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음악을 대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자세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팀워크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보민은 와일드한 창법을 요청받자 곡이 가진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약을 세밀하게 조절했다. 준서는 일본어 가사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일본인 멤버 카이라에게 직접 발음과 표현을 배우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카이라는 “노래도 정말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고 춤도 세계적인 댄서처럼 추고 싶다”라고 밝히며 보컬과 퍼포먼스 양쪽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은 목표를 드러냈다.
리더 지용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Clockwise’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의 차이를 짚으며 언어에 따라 곡이 전달하는 분위기와 느낌을 다르게 표현했다.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며 한 소절 한 소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규현 역시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살리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카메라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하루토는 녹음이 시작되자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파트에 몰입하며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는 등 무대 위에서 보여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안무 연습에서도 AEN의 강점인 탄탄한 팀워크와 끈기가 빛났다. 멤버들은 동작을 하나씩 세밀하게 점검한 뒤 음악이 시작되자 정확하게 합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특히 리더 지용을 중심으로 쉬는 시간에도 동선을 맞춰보고 부족한 부분을 반복해서 확인하는 등 세밀한 연습을 이어갔다. 공식적인 연습 시간이 아닌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안무를 맞춰보며 서로의 움직임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이는 그리팅 쇼케이스 무대에서 AEN이 선보인 ‘칼각’ 퍼포먼스가 완성되기까지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데뷔 무대를 단순히 준비하는 것을 넘어 작은 부분까지 끊임없이 점검하며 팀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도 “항상 이렇게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연습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Clockwise’ 춤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멤버들의 실력과 성장 과정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처럼 꾸준한 노력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AEN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스페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일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쌓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A NEW ERA OF NOW’는 9월 14일자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7위에 올랐다.
여기에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매달 재능과 가능성을 갖춘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한 팀을 선정해 소개하는 콘텐츠 ‘골든초이스’ 9월 루키로 선정되며 차세대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일본 내 대형 무대 출연도 이어진다. 오는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벨루나돔에서 열리는 ‘SBS INKIGAYO LIVE in TOKYO’에도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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