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D-6…성준해 감독X나승현 작가 “사람 냄새나는 가족 성장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22 08: 20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성준해 감독과 나승현 작가의 남다른 애정이 담긴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8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연출 성준해 / 극본 나승현 / 제작 판타지오, 몬스터유니온)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다리미 패밀리’, ‘으라차차 내 인생’의 성준해 감독과 ‘내 눈에 콩깍지’, ‘미친 사랑’의 나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준해 감독은 “KBS 1TV 일일드라마는 연출자로서 고향과도 같다”라며 “'엄마가 미쳤어요'라는 도발적인 제목에 먼저 시선이 갔다.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었으며, 무언가에 미쳐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집필을 맡은 나승현 작가는 “‘엄마’라는 역할 뒤에 가려진 삶을 한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라며 “배우들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200%다. 정민아 배우의 단단한 에너지, 동하 배우의 철저함과 섬세함, 그리고 관록 있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나 작가는 “시청자들이 '저 엄마가 왜 저럴까'라는 질문에서 나아가, 그 인물이 지나온 시간과 상처를 함께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웃다가도 마음이 찡해지는, 사람 냄새나고 따뜻했던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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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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