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장세혁이 무려 120대1의 경쟁률을 꿇고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다.
22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디즈니+·채널 A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 소재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영혼 체인지 겸 타임슬립 작품이다.

MC 박슬기는 "1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역이 됐다. 윤하루 캐릭터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신인 장세혁은 "이런 제작발표회 자리도 처음"이라며 "일단 나도 120대1이라는 얘기를 듣고 너무 많이 놀랐고, 그만큼 감사한 마음도 컸다"며 "좋은 기회로 '하루'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촬영하는 순간들을 즐기면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했다. 나도 윤하루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바람을 내비쳤다.
이번 드라마에는 화려한 특별출연도 기대되고 있다. 소재현 감독은 김준현, 홍석천, 조째즈, 진영 등이 나온다며, "작품할 때마다 지인들이 도와준다.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분들이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아!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나오신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진짜 신기한 게 뵌 적이 없었는데 현장 오시자마자 '감독님 어머니다'라고 했었다", 감독은 "드라마를 잘 보시면 찾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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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