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유, 순도 100% 즉흥 여행→네티즌, '전현무계획' 연상 ('천상여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22 19: 53

코미디언 김지유가 제주도로 즉흥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22일 유튜브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에는 '심심한데 나랑 제주도 갈래? 집 앞이 김포공항이면 생기는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지유는 집에서 쉬던 도중 갑자기 김포 주민으로서 로망이 있다며 "이렇게 어느 날 '어디 갈 데 없나, 카페나 갈까?' 하다가 김포공항을 떠올리고 '그래, 떠나자!' (즉흥여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상여자 김지유' 영상

이에 제작진은 "언니, 저희는 진짜 가요. 언니가 가자고 하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잠시 고민했던 김지유는 "그래, 다 준비해. 가자. 인생 뭐 있어?"라며 "미친, 나 카메라 샀음. 얼마나 예쁠까"라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지유와 제작진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바로 제주에 도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유는 "너무 행복하지?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기뻐하던 것도 잠시 아무런 계획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천상여자 김지유' 영상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계획 vs 김지유계획"이라며 최근 논란이 있었던 전현무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된 뒤 사전 준비 여부를 두고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제작진은 처음에는 “방송에 공개된 내용 그대로”라며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후 입장을 거듭 밝히는 과정에서 카자흐스탄행 스태프 항공권을 사전 발권하고 현지에 촬영 협조를 요청해 둔 사실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어 전현무 본인의 항공권은 당일 직접 발권했다며 실제 촬영 과정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여기에 최근 ‘전현무계획’ 역시 식당 사전 섭외 의혹이 제기되면서 제작진이 직접 이를 부인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천상여자 김지유'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